NO.271 일반 지붕형 시공사례 - 대형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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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썸네일용 사진입니다.
본 시공 사례의 현장은 경인지역 모 기업의 제조공장으로,
칼라강판 소재를 이용한 지붕공사 뿐 아니라
칼라강판 소재를 이용한 지붕공사 뿐 아니라
기존 지붕 소재인 석면 슬레이트 해체공사까지
추가로 의뢰를 받아 같이 진행하게 된 사례입니다.
추가로 의뢰를 받아 같이 진행하게 된 사례입니다.
공사 의뢰를 받은 지붕 면적은 약 5,000m2(1,513평)로
크게 3개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게 3개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먼저 실측 사진입니다.
기존 지붕은 시공된지 약 30년 이상 되었으며
석면 왕골슬레이트가 노후되어 곳곳에 누수가 발생하여
석면 왕골슬레이트가 노후되어 곳곳에 누수가 발생하여
지붕재 부분 교체 및 우레탄 방수 도포등의
하자보수 반복으로 유지를 해 온 건물입니다.
하자보수 반복으로 유지를 해 온 건물입니다.
슬레이트 지붕위에 환기를 위한 환풍기(VENTILATOR) 및
돌출 박공 지붕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슬레이트 지붕위에 환기를 위한 환풍기(VENTILATOR) 및
돌출 박공 지붕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물과 건물, 지붕과 지붕사이 설치된
물받이에 누수가 심각했던 건물입니다.
물받이에 누수가 심각했던 건물입니다.
먼저 초기안으로 작도된 지붕 조감도입니다.
P.C(POLYCABONATE) 투명 채광판이 배치 된 모습입니다.
본 현장의 가장 큰 어려움은 현재 내부 시설물들이
풀가동되어 운영되고 있는 공장 건물이기 때문에
지붕 전체를 철거하고 한번에 작업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붕 전체를 철거한 도중에 갑작스런 우천이
발생하였을경우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발생하였을경우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발주처 담당자와 협의 하에
구역을 정하여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역을 정하여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구역별 시공순서이며,
각 구역의 시공이 끝나기 전에는
각 구역의 시공이 끝나기 전에는
다음 구역의 철거 또한 신중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사 현황판입니다.
규모가 큰 지붕공사 현장이므로
공사 일정표를 작성하여 배치하였고
각 공정별 진행도, 작업자 출력 인원 관리,
고소장비(크레인 등) 사용 확인서 등
고소장비(크레인 등) 사용 확인서 등
관련 서류와 안전장비등을 상시 배치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본 공사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조회시간입니다.
안전 교육 및 간단한 몸풀기등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저 고소작업대를 사용하여
기존 물받이를 철거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석면해체팀에서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이 팀 또한 안전교육 중입니다.
석면해체시 발생되는 먼지와 낙하물들을 대비한
내부 보양작업입니다. 건물 내부에는 고가의 제품들이
적치되어 있으므로 각별히 작업하였습니다.
석면해체팀의 작업자들이
석면슬레이트를 철거하는 모습입니다.
50t급 하이드로크레인이 해체된 석면슬레이트를
지상으로 운반합니다.
환경 오염등을 측정하는 기계입니다.
수시로 확인하면서 석면 해체를 진행합니다.
철거가 일부 진행되어 저희 지붕팀의 작업 차례입니다.
아래 사진은 사전 제작한 물받이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물받이는 스테인레스 304 재질로서,
부식에 강하며 긴 수명을 보장합니다.
부식에 강하며 긴 수명을 보장합니다.
구역별 석면해체가 후반부에 이르면서
칼라강판 지붕재를 인양하는 모습입니다.
본 현장에 사용되는 칼라강판은
THK.0.5 두께로 성형모양은 V-115입니다.
THK.0.5 두께로 성형모양은 V-115입니다.
주로 큰 지붕에 사용되는 지붕재로 골이 크고 튼튼하여
많은 양의 빗물을 감당하며 우천시 소음이 적고
지붕틀(장선부재)의 간격이 넓어도 시공가능한 지붕재입니다.
많은 양의 빗물을 감당하며 우천시 소음이 적고
지붕틀(장선부재)의 간격이 넓어도 시공가능한 지붕재입니다.
1구역부터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물받이조와 지붕재 시공조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본 현장의 칼라강판 지붕재의 최대 길이는 12.8m이며
지붕위에서 운반시 여러명이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본 현장의 최대높이는 약 9m이므로 낙하사고에 대비하여
작업자 모두 로프와 안전고리를 착용하였습니다.
처마 끝 시공은 더욱 위험하므로
2인 1조로 로프와 함께 작업합니다.
다음은 돌출박공 지붕시공입니다. 기존 장선부재의
철재가 두꺼워 볼트 체결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구역 작업 후 지붕 위 돌출보를 감싸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곳곳에 굴뚝 및 기타 돌출 구조물들이 있어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리콘 코킹작업을 진행합니다.
지붕 측면부(박공)마감 모습입니다.
목재틀 시공 후라인을 반듯이 잡고
준비된 칼라강판 절곡마감재를 시공합니다.
지붕 위에 한층 더 높은 구조의 지붕입니다.
패러핏(PARAPET)용 칼라강판 자재를 사용하여
벽체를 시공한 후에 박공 마감재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돌출 박공지붕의 환기용 루버(LOUVER)설치입니다.
그릴 형태로 된 알루미늄 소재의 루버로 부식에 강하고
하중이 적어 본 현장에 적합한 자재입니다.
빗물의 양이 많은 경우 처마 끝 낙숫물이 튀어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비하는 자재입니다.
간격을 맞추어 시공중입니다.
한편에서는 고소작업대에 올라
외부 난간 상부 두겁을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건물 일부 처마가 돌출되어 있어
천장 마감(로끼덴조)을 하는 모습입니다.
처마 천장 마감 후에는 처마널 페이샤(FASCIA)와
물받이를 시공합니다.
스테인레스 걸이쇠를 선 시공하고 물받이를 얹어 시공합니다.
측면 박공 페이샤도 마감합니다.
물받이 작업후에는 선홈통작업에 들어갑니다.
지붕의 물량에 대비하여 Ø150mm의 V.G.2 염화비닐관을
사용하며 스테인레스 잡이쇠를 앵커(ANCHOR)로
튼튼하게 체결하여 선홈통을 고정합니다.
건물 외부에 이어 내부 선홈통도 시공중인 모습입니다.
다수의 엘보(ELBOW)를 사용하여
벽에 최대한 밀착시켜 깔끔하게 시공합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각 구역별 시공순서에 따른 진행률을
드론으로 촬영하여 나열해 보았습니다.
먼저 1구역 시공 후 모습입니다.
2구역 진행중인 모습.
3구역 진행중인 모습.
3구역~4구역 진행중인 모습.
4구역 및 6구역 진행중인 모습
마지막으로 5구역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다음 아래의 이미지들은 완공한 후의 주요 부위별 모습입니다.
공사기간은 약 30일(우천 및 휴일 포함) 소요 되었습니다.
기존 회전형 무동력 환풍기 대신
베르누이(BERNOULLI)식 흡출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