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45 - 일반 지붕 징크 시공사례 - 기업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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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썸네일용 사진입니다.
본 현장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기업의 사옥입니다.
먼저 실측사진입니다.
기존 지붕재는 동(銅)재질로 된 고급 너와판재로 시공되어
있었으나 노후 및 기타 하자등으로 인한 누수가
다년간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지붕재의 변형이 심하며
실리콘으로 누수보수를 한 흔적이 보입니다.
공사 진행의 첫 공정으로는 건물 주변에
비계(아시바)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고층건물의 경우 고소장비(스카이차)나
비계 설치 없이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비계 및 안전망까지 모두 설치 후
지붕틀 시공 관련 자재를 인양하는 모습입니다.
50 X 50 X THK.2.0 규격의 아연도금각관입니다.
칼라각관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아연각관이 내부식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아연각관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지붕 하지틀을 일부 설치한 모습입니다.
창문 주변도 튼튼하게 설치합니다.
지붕틀 설치와 병행하여 물받이(GUTTER)를 설치합니다.
스테인레스304 THK.1.2으로 알곤용접하여
누수없는 긴 수명을 보장합니다.
철재 지붕틀 설치 후에도 내수합판 취부, 투습방수지(TYBEK),
멤브레인, 방수쉬트 부착 등 징크 지붕재를
시공하기까지는 많은 공정을 거쳐야합니다.
건물 전면은 라운드형태이므로 목재와 가로결합판을 이용하여
하지틀을 설치합니다.
내수합판을 부착하는 모습입니다.
투습방수지 부착 공정까지 마친후에
지붕판재까지 인양한 후 촬영한 모습입니다.
판재는 VM 티타늄 THK.0.7 징크이며
색상은 콰르츠(연회색)입니다.
기존 환기구는 소제 후 아연은분도장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된 후 항공 촬영한 모습입니다.
징크시공은 작업의 난이도 및 공정등이 복잡하여
공사기간이 비교적 긴 편입니다.
본 현장의 공사기간은 약 25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