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54 일반 지붕 징크 시공사례 - 개인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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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현장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개인저택입니다.
공사 전 사진입니다.
건축물의 지붕재는 아스팔트싱글(Shingle)이며,
지붕테두리 및 물받이는 동(銅)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공사 전 사진입니다.
건축물의 지붕재는 아스팔트싱글(Shingle)이며,
지붕테두리 및 물받이는 동(銅)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멀쩡해보이는 지붕 위와는 달리
처마 아랫면(반자)는 그간 누수로인해
마감재인 목재루버가 노후화된 모습입니다.
물받이 선홈통의 백화현상도 보입니다.
공사 시작일입니다.
비계 설치를 위한 관련자재가
현장에 반입, 적치되어 있습니다.
비계설치는 매우 위험한 작업이므로
전문 숙련공들로 구성된 협렵업체에
의뢰하여 작업하였습니다.
가설비계(아시바)를 설치하는 중입니다.
건축물의 높이, 경사, 여건등을 고려하여
시공자의 안전과 원할한 작업을 위해
비계 설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사기간이 짧거나 단순한 공정의 경우
비계대신 고소장비(스카이)에 탑승하여
작업하기도 합니다.
비계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비계 설치 후 첫 공종은 철재틀 작업입니다.
철재틀은 아연각관으로사용하였으며,
칼라각관(주로 적갈색)에 비해
부식이 적어 오랜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철재틀은 아연각관으로사용하였으며,
칼라각관(주로 적갈색)에 비해
부식이 적어 오랜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철재틀 다음 공종은 합판 취부입니다.
합판은 국내산 12T 내수합판(FlyWood)입니다.
시공단가 절감때문에 O.S.B를 주로 사용하지만
내구성 및 수명은 내수합판이 단연 좋습니다.
합판 취부 후 방습지 및 방수시트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일부 창문도 교체한 모습입니다.
외벽이나 지붕공사시 창호 및 도어류도
함께 교체하는게 건물 보수에 효과적입니다.
외벽이나 지붕공사시 창호 및 도어류도
함께 교체하는게 건물 보수에 효과적입니다.
하지틀 관련 작업을 모두 끝내고 징크자재를 반입합니다.
크레인장비를 동원하여 자재를 운반, 인양합니다.
돌출이음판 판재는 수입산 알루미늄 THK.0.7입니다.
*** "징크"라는 용어는 지붕의 형태가 아닌
재질(zn:아연)을 뜻하며, 유럽에서 시작된 징크재질의
지붕재가 보편화되면서 국내에서는 징크라고하면
지붕시공의 한 형태로 통용되어짐.
처마 반자 마감 후 모습. 처마 반자는 보통
평이음(끼워치기)형태로 가공된 판재로 시공하며
외벽이나 지붕재는 돌출이음(거멀접기)형태의
판재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징크공사의 시공 순서는
1. 처마(Eaves) 하부 반자
2. 페이샤(Fascia: 처마널)
3. 물받이 혹은 스타트바
4. 지붕 및 박공, 용마루 등 부자재
한창 지붕판재를 시공중인 모습.
시공 후반부 마무리 단계입니다.
시공이 끝난 후 가설비계 철거 모습입니다.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공사기간은 약 20일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공사 후 전면 모습.
배면(안마당) 모습.
처마반자 및 물받이 마감 모습.
현관 주출입구 위 지붕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