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68 - 옥상 바닥형 시공사례 - 신협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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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썸네일용 사진입니다.
이번 시공 사례는 강원도 평창군에
신협본점이 입점해있는 건물입니다.
신협본점이 입점해있는 건물입니다.
슬라브 옥상 면적은 약 170m2이며,
2층과 3층, 2개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층과 3층, 2개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실측사진입니다.
건물의 전면
우측면
배면
지붕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3층은 몇군데 물고임 현상이 보입니다.
또 다른 물고임 현상 자국입니다.
물이 고인곳은 항상 저렇게 먼지와
이물질 자국이 선명하게 남습니다.
다음은 2층입니다.
주택을 제외한 앞마당이 슬라브옥상입니다.
우레탄 크랙을 보수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도료방수는 주기적인 재방수 및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초기비용은 적지만 2~3회 재공사를 한다면
결국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며,
잦은 점검 및 유지보수로 골머리를 앓습니다.
공사 착공일입니다.
크레인 장비를 이용하여 지붕틀에 사용할 목재를
인양합니다. 목재의 수종은 국내산 낙엽송입니다.

다음은 기존 태양열 온수보일러를 철거하여
지상으로 운반하는 모습입니다.
지붕위에 각 구조물 철거는 사전에
협의하여 철거여부를 결정합니다.

다음은 지붕 목재틀작업의 가정 첫번째로,
수평레벨기를 이용하여 바닥 레벨을
체크하는 작업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작업 공종 중 하나입니다.

측정된 레벨 눈금을 토대로 기본틀을 시공해 나갑니다.

목재틀 작업의 순서는
평고대- 멍에틀- 장선틀- 동바리 순으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공법에 의하여 시공합니다.
다음은 바닥틀 시공 후 벽 난간틀을
조성하는 모습입니다.
3층 목재틀이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입니다.
목재틀 작업 후에 단열재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단열재 시공은 반드시 필요한것은 아니며,
단열이 필요하거나, 혹은 건축주 요청에 따라
단열재 시공 유무를 결정합니다.
지붕 속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여건이라면
단열재 시공이 오히려 건물에 악역향을
끼칠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검토한 후에
단열재 시공을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본 단열재는 난연2급 2~3호스티로폼입니다.
다음은 칼라강판 자재를 반입하는 모습입니다.
크레인 장비를 이용하여 옥상위로 인양합니다.
칼라강판 마감재와 함께 에어컨 배관 및
도시가스 배관 이설 등 추가작업도
진행합니다.
외부에는 스테인레스 빗물 홈통을 시공합니다.
3층에 올라갈 스테인레스 벤딩 사다리도 설치해줍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공사기간은 약 7일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