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22 - 옥상 바닥형 시공사례 - 군의회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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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썸네일용 사진입니다.
이번 시공 사례는 강원도 영월군 군의회 건물입니다.
공사면적은 약 700m2(212평)이며,
옥상바닥이 총 9개소로 나뉘어져 있고
옥상바닥이 총 9개소로 나뉘어져 있고
다각형 혹은 라운드형 옥상으로 비교적
시공 난이도가 높은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공 난이도가 높은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실측사진입니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바닥면이 기존 콘크리트
슬라브위에시공되어 있는 우레탄방수입니다.
슬라브위에시공되어 있는 우레탄방수입니다.
전형적인 슬라브 옥상 위 우레탄방수의 고질적인 문제는
1. 초기 건축시부터 면적대비 턱없이 작은
1. 초기 건축시부터 면적대비 턱없이 작은
배수구멍 설계로 인한 배수 정체,
2. 완만한 구배(경사) 및 바닥 평활도가
고르지못함으로 생기는 물고임 현상,
2. 완만한 구배(경사) 및 바닥 평활도가
고르지못함으로 생기는 물고임 현상,
3. 우레탄 도료 방수의 반복 시공으로 인하여
배수구멍은 점차 작아지며,
복사열, 대기열, 온도차에 의한
수축작용으로 균열(CRACK)발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건물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지니고 있었습니다.
옥상 상부에는 배기(환기)용 덕트 및
블로워(모터)가 설치되어 있으나,
부식이 심하여 수리 혹은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식이 심하여 수리 혹은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공사 1일차입니다.
크레인 장비를 사용하여 지붕틀에 쓰여질 자재가
옥상 위로 인양되는 모습입니다.
옥상이 무려 9개소로 나뉘어져있으므로,
여러군데로 분할하여 자재를 인양합니다.
옥상 위로 인양되는 모습입니다.
옥상이 무려 9개소로 나뉘어져있으므로,
여러군데로 분할하여 자재를 인양합니다.
최상부 옥상에 올려진 자재입니다.
본 현장은 조립식 아연경량스틸 부재를 사용하여
지붕틀을 조성 할 것입니다.
지붕틀을 조성 할 것입니다.
덕트 전문 협력업체에 의뢰하여
기존 덕트 및 블로워는 철거하였습니다.
기존 덕트 및 블로워는 철거하였습니다.
지붕 공사 마감 후에 재시공 할 예정입니다.
가장먼저 작업을 시작한 곳은 3층 옥상(4층) 최상부입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지붕틀을 설치하는 기초 단계로서,
정확한 시공을 위해 전자 수평레벨기를 사용하여
먹메김 작업을 하고 기초부재를 세우는 모습입니다.
정확한 시공을 위해 전자 수평레벨기를 사용하여
먹메김 작업을 하고 기초부재를 세우는 모습입니다.
멍에틀(세로 부재)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멍에틀간의 각 간격은 약 800mm입니다.
멍에틀(세로 부재) + 장선대(가로 부재) + 동바리(기둥)까지
전반적으로 지붕틀 골조를완료한 모습입니다.
건물 배면 쪽 옥상 지붕틀도 완성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지붕틀이 완성되고 난 후에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입니다.
전반적으로 지붕틀 골조를완료한 모습입니다.
건물 배면 쪽 옥상 지붕틀도 완성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지붕틀이 완성되고 난 후에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입니다.
최상부 옥상 난간(PARAPET)은 목재틀로 작업하였으며,
난간 상부(두겁)는 추후 시공되어질 칼라강판 절곡재의
반듯하고 튼튼한 시공을 위해 합판을 취부하였습니다.
난간 상부(두겁)는 추후 시공되어질 칼라강판 절곡재의
반듯하고 튼튼한 시공을 위해 합판을 취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그라인더 공구를 사용하여 화강석 벽면에
약 15mm정도의 깊이만큼 컷팅하는 작업입니다.
약 15mm정도의 깊이만큼 컷팅하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컷팅 된 줄눈(매지) 틈 사이로 절곡재를 삽입하여
시공하면 실리콘등의 방수제 도포시 견고하게 양생,
응고되어 균열등의 하자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시공하면 실리콘등의 방수제 도포시 견고하게 양생,
응고되어 균열등의 하자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배수관이 삽입 될 배수구멍을 천공하는 작업입니다.
Ø125mm로 천공하여 Ø100mm 배수관을 삽입 할 것입니다.
기존 구멍(Ø75mm 미만)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언뜻 보아서는 비슷한 크기이지만 원면적을 계산해보면
실제 배수되는 빗물양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실제 배수되는 빗물양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Ø75mm : 4,417.9mm2 Ø100mm : 7,854.0mm2 이므로
원면적이 무려 1.78배나 차이가납니다.
원면적이 무려 1.78배나 차이가납니다.
3층부 옥상입니다.
새로 천공한 구멍에 배수관 및 배수로까지
모두 시공 되어진 모습입니다.
모두 시공 되어진 모습입니다.
배수로의 재질은 스테인레스304를 사용하여
내부식성이 탁월하며 최상급 외장용 실리콘을
내부식성이 탁월하며 최상급 외장용 실리콘을
도포한 후 겹침(OVERLAP)시공하므로
누수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지붕틀 및 배수관등의 작업이 모두 끝난 후
옥상위로 칼라강판 자재를 인양하는 모습입니다.
칼라강판 판재는 포스코사의 차콜스톤(고동색) S골형이며,
두께는 THK.0.45입니다.
막 시공된 S골형 칼라강판과
사전에 컷팅 작업 된 줄눈(매지)가 보입니다.
누수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지붕틀 및 배수관등의 작업이 모두 끝난 후
옥상위로 칼라강판 자재를 인양하는 모습입니다.
칼라강판 판재는 포스코사의 차콜스톤(고동색) S골형이며,
두께는 THK.0.45입니다.
막 시공된 S골형 칼라강판과
사전에 컷팅 작업 된 줄눈(매지)가 보입니다.
S골형 칼라강판을 바닥에 시공한 후에는
난간 벽면(PARAPET)에도 U-120형 칼라강판을 시공합니다.
난간 벽면(PARAPET)에도 U-120형 칼라강판을 시공합니다.
벽면 칼라강판은 타카핀(연결못)으로 체결하며,
내부식성이 좋은 스테인레스304 타카핀을 사용합니다.
라운드 벽면 하단을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컷팅 된 줄눈 틈 사이로 절곡재를 삽입하여 시공합니다.
바닥과 난간 벽면 작업이 끝난 후에는
준비된 칼라강판 절곡재로 상부(두겁)을 시공합니다.
준비된 칼라강판 절곡재로 용마루 부분도 시공합니다.
컷팅된 벽면 줄눈 틈 사이로 절곡재가
삽입되어진 모습입니다.
삽입된 절곡재와 벽면 사이에 실리콘을 도포하고
주걱(헤라)으로 문질러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라운드 벽면도 마찬가지로 실리콘을 고르게 바릅니다.
난간 외부 또한 칼라강판 부자재의
연결부(JOINT)에 실리콘 작업을 합니다.
정밀하고 반듯하게 실리콘 작업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내부식성이 좋은 스테인레스304 타카핀을 사용합니다.
라운드 벽면 하단을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컷팅 된 줄눈 틈 사이로 절곡재를 삽입하여 시공합니다.
바닥과 난간 벽면 작업이 끝난 후에는
준비된 칼라강판 절곡재로 상부(두겁)을 시공합니다.
준비된 칼라강판 절곡재로 용마루 부분도 시공합니다.
컷팅된 벽면 줄눈 틈 사이로 절곡재가
삽입되어진 모습입니다.
삽입된 절곡재와 벽면 사이에 실리콘을 도포하고
주걱(헤라)으로 문질러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라운드 벽면도 마찬가지로 실리콘을 고르게 바릅니다.
난간 외부 또한 칼라강판 부자재의
연결부(JOINT)에 실리콘 작업을 합니다.
정밀하고 반듯하게 실리콘 작업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공사 기간중에 설계변경이 된 사항으로
기존 선홈통(외부 배수관)의 교체작업입니다.
기존 선홈통(외부 배수관)의 교체작업입니다.
교체 대상은 배수양에 걸맞지 않은 얇은 선홈통,
부식되고 변형되어 누수가 심한 선홈통등입니다.
부식되고 변형되어 누수가 심한 선홈통등입니다.
기존 선홈통 중에는 지름38mm정도의
규격미달 선홈통도 있었습니다.
선홈통과 모음통 연결부가 낡고 부식되어 떨어진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도 여러 등급이 있으며
니켈(Ni)과 크롬(Cr) 함량이 높은 300계열,
니켈과 크롬은 적고 탄소(C)함량이 높은 200계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건축자재에 사용되는 스테인레스는
크게나누어 201과 304이며 201은 아연도강판보다도
부식이 더 빨리 진행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음통 내부는 이물질로 가득 메워져 배수가 힘들어 보입니다.
규격미달 선홈통도 있었습니다.
선홈통과 모음통 연결부가 낡고 부식되어 떨어진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도 여러 등급이 있으며
니켈(Ni)과 크롬(Cr) 함량이 높은 300계열,
니켈과 크롬은 적고 탄소(C)함량이 높은 200계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건축자재에 사용되는 스테인레스는
크게나누어 201과 304이며 201은 아연도강판보다도
부식이 더 빨리 진행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음통 내부는 이물질로 가득 메워져 배수가 힘들어 보입니다.
지상까지 연결되는 외부 선홈통입니다.
기존 선홈통 두께는 Ø75mm였으나
철거하고 Ø100mm로 교체 할 것입니다.
스카이(고소작업차)에 탑승하여
외부 선홈통을 교체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모음통도 새제품으로 튼튼하게 설치합니다.
철거하고 Ø100mm로 교체 할 것입니다.
스카이(고소작업차)에 탑승하여
외부 선홈통을 교체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모음통도 새제품으로 튼튼하게 설치합니다.
모음통과 선홈통을 새로 설치한 모습입니다.
배수양에 걸맞는 굵기와 더불어
튼튼하고 반듯하게 시공되어진 선홈통이 보입니다.
지상까지 내려가는 외부 선홈통 또한
교체작업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본 현장의 모든 공정이 완료 된 후에 최상부 옥상 모습입니다.
임시 철거 되었던 덕트는 새 제품으로 교체하였으며,
블로워는 재도색하여 설치하였습니다.
튼튼하고 반듯하게 시공되어진 선홈통이 보입니다.
지상까지 내려가는 외부 선홈통 또한
교체작업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본 현장의 모든 공정이 완료 된 후에 최상부 옥상 모습입니다.
임시 철거 되었던 덕트는 새 제품으로 교체하였으며,
블로워는 재도색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최상층 옥상 뱃지붕(아스팔트 슁글)과 만나는 연결부는
스텝후레싱(STEP FLASHING) 공법으로
스텝후레싱(STEP FLASHING) 공법으로
끼워넣기 시공하여 누수 발생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완료 된 건물 좌측면입니다.
완료 된 건물 좌측면입니다.
국기게양대가 설치 된 3층 옥상 입구입니다.
문턱과 라운드 기둥의 구조가 복잡하여
작업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비교적 잘 마감되었습니다.
3층 옥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냉.난방기 실외기는
사전 제작된 튼튼한 받침대로 지지하였습니다.
3층 옥상 전면을 촬영한 모습니다.
작업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비교적 잘 마감되었습니다.
3층 옥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냉.난방기 실외기는
사전 제작된 튼튼한 받침대로 지지하였습니다.
3층 옥상 전면을 촬영한 모습니다.
완료 된 건물 우측면입니다.
라운드 벽면 하단 마감과 난간, 두겁 상부까지
깔끔하게 마감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마감되었습니다.
배면을 제외한 모든 옥상이 한눈에 보이게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공사기간은 실 투입일 기준 약 17일정도이며
12월 겨울철에 진행되었습니다.
12월 겨울철에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투엘건축 직원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투엘건축 직원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